좋은 글

작은 일에 감사하며...

凡草 2007. 4. 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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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의 행복 >>
                        이해인
내 하루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한 해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그리고 내 생애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는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되도록
감사를 하나의 숨결 같은 노래로 
부르고 싶습니다.
감사하면 아름다우리라. 
감사하면 행복하리라.
감사하면 따뜻하리라. 
감사하면 웃게 되리라.
감사하기 힘들 적에도 
주문을 외우듯이 시를 읊듯이 
항상 이렇게 노래해 봅니다. 
 * 노루실에 가서 심으려고
   고추, 가지, 방울 토마토, 메리골드, 아이비 
   몇 포기를 샀는데
   참 기쁘군요.
   모두 8천 원어치입니다.
   만 원도 안 썼는데
   몇 백 만원 어치나 산듯 기쁘군요.
   작은 일에 감사하면서
   주말 잘 보내세요!
      = 凡 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