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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업을 쓸어내는 빗자루

凡草 2007. 6. 18. 18:24

  고통은 
  업을 쓸어내는 빗자루와 같다
 * 사람이 너무 편안하고 
   힘든 일이 하나도 없으면 
   도박이나 마약을 하거나
   그도 저도 아니면
   심한 우울증에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부러라도
   힘든 등산을 하고 
   어려운 공부에 매달리면서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는가 봅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것도
   고통 속으로 뛰어들어
   업을 쓸어내는 것이겠지요.
   고통을 피하려 하지 말고
   즐기세요!
           = 凡 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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