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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천의 퇴고

凡草 2010. 5. 11. 21:58

 

 

당나라의 유명한 시인 백낙천은 

시를 지으면

 

자기 집에서 심부름을 하는 무식한 노파에게

자기가 지은 시를 읽어주고

그 시가 어려워서 모르겠다고 하면

다시 쉽고 재미있다고 할 때까지

고치고 다듬고

퇴고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각고의 노력 끝에

백낙천의 명작이 탄생했다.

 

 < 소리내어 읽고 싶은 우리 문장> 중에서......  다산초당

 

 

 행사가 많은 5월

 건강도 챙기면서

 기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