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불통 소리를 듣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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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내려오는 마당> 중에서...

홍종의 선생님의 새 책 발간을 축하합니다!! ================================== 이놈은 말여 생긴 거는 꼭 해바라기처럼 생겼는디 하는 짓은 달러. 해바라기는 해를 따라 다니며 촐랑대는디 이놈은 고집불통여. 해가 뜨나 구름이 끼나 항상 그 모양여. 얼마나 듬직한지 몰러. <<별이 내려오는 마당>> = 홍종의 지음 = 샘터사 발행 * 고집불통이란 말을 듣더라도 뭔가 한 가지만 열심히 하면 인정 받습니다. 스타란..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한 우물만 끈질기게 판 사람입니다. 신춘문예 공모 안내가 남촌의 수고로 글나라 카페에 올려져 있으니 응모할 사람은 준비바랍니다! 凡 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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