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크랩] 나는 괜찮다.

凡草 2005. 11. 17. 07:28








어느 시골길에서 술취한 노인이 비틀거리며 걷고 있는 것을 본 젊은이가 얼른 달려가 부축이며 말했다. [할아버지 제가 좀 부축해 드릴까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말했다. [나는 괜찮다.] [제멋대로 흔들거리는 저 산이나 부축해 주어라...]
출처 : 벽전화실
글쓴이 : 오늘도걷는다마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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