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석수는 손이 눈이다

凡草 2006. 10. 11. 17:35

  "석수는 손이 눈이고 귀이고 입이다."
   장운은 손으로 보고 듣고 말할 수 있도록 
   온 신경을 손에다 모았다.
   고된 일이지만 가슴은 터질 듯이 뿌듯했다.
    배유안 지음,  창작과 비평사
    << 초정리 편지 >> 중에서....
 * 작가 역시 손에다 모든 신경을 모아야 합니다.
   손으로 쓰고 말하고 행동해아 하지요.
   멋진 가을 풍경을 
   글 속에 차근차근 담아내기 바랍니다!
 * 초정리 편지를 읽고 
   마치 내가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았습니다.
   여러분도 읽고 특별한 사람이 되세요!
           凡  草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
 
 

 

 
Laura Fygi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
I hope you do believe me
I'll give you my heart


I love you

and you alone were meant for me
Please give your loving heart to me
And say we'll never part


I think of you every morning
Dream of you every night
Darling, I'm never lonely
Whenever you are in sight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
I hope you do believe me
I've given you my heart


I think of you every morning
Dream of you every night
Darling, I'm never lonely
Whenever you are in sight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
I hope you do believe me
I've given you m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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