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범초산장 이야기 868회) 늦게 핀 꽃이 더 아름답다 2018년, 6월 10일, 일요일, 흐리고 비 (범초산장 이야기 868회) 늦게 핀 꽃이 더 아름답다 6월 9일, 토요일 mbn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를 보다가 닭개장을 만들어 먹는 것을 보았다. <산에 행복을 그리다> 편에서 김형태씨가 닭개장을 맛있게 먹는 것을 보니 나도 해먹고 싶었다. 같이 .. 책세상 2018.06.10
[스크랩] (범초산장 이야기 791회)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으로.... 2017년, 7월 1일, 토요일, 구름 많음 (범초산장 이야기 791회)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으로.... 목요일 오후부터 밤늦게까지 단비가 내렸는데 범초산장에 와보니 비가 언제 왔느냐는 듯이 흔적도 없었다. 계곡은 여전히 바짝 말라있다. 계곡 물을 퍼 쓰기는커녕 다른 곳에서 물을 가져와 .. 책세상 2017.07.01
[스크랩] (凡草산장 이야기 758회) 꼴찌라도 해낼 수 있어! 2017년, 1월 28일, 토요일, 맑음 (凡草산장 이야기 758회) 꼴찌라도 성공할 수 있어! 설 연휴에 좋은 생각 2017년 2월호를 읽었다. 일본 만화가 사이바라 리에코의 글이 인상 깊었다. 리에코는 불우한 가정에서 자랐다.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으로 무능력자였기에 엄마는 아빠와 이혼하고 새아빠.. 책세상 2017.01.28
나물 도감 <윈드 이옥수씨가 쓴 글입니다.> 내가 산으로 들로 바람처럼 훠이훠이 잘도 다닐 수 있는 것은 막힌데고 갇힌데고간에 갑갑한 곳은 질색인데다 어릴적 풀냄새 흙내음맡고 자라 가슴에 늘 그리운 탓도 있겠고 튼실한 다리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압도적인 발언(?)으로 언어의 마술사로(?.. 책세상 2012.06.05
[권영품] 꼬리 잘린 생쥐 글나라 인터넷 동화 교재로 잠시 공부한 적이 있는 권영품씨가 좋은 동화책을 펴냈군요. 발간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쓰기 바랍니다! " 흥! 막는다고 못 가나? 쫓는다고 쫓길 줄 알고?' 빠른발은 포기하지 않았어요. 다른 문을 찾아보려고 건물 둘레를 몇 바퀴나 돌았지만 찾지 못했어요. .. 책세상 2010.05.19
[스크랩] 세울 이영득의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발간을 축하합니다! 세울 이영득의 새 책이 나왔습니다! 발간을 축하합니다! [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 = 황소 걸음 출판사 여태 나온 나물 책 중에서는 최고 수준의 책이네요. 이렇게 훌륭한 책을 내기까지 수고한 세울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나물이 나오는 봄철을 맞아 여러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정가 33,000원 판매가 29,700.. 책세상 2010.03.06
[ 주머니속 나물 도감 ] 이영득 요즘 봄나물이 돋아나는 때에 맞춰 꼭 필요한 책이 나왔네요! 세울 이영득의 [ 주머니속 나물 도감 ] 발간을 축하합니다! = 황소 걸음 출판사 발행 = 이 책 한 권이면 들판에 나가서 어떤 나물이든지 다 뜯어볼 수 있겠네요. 먹는 나물과 못 먹는 나물을 구별하는 법도 있구요. 지은이가 직접 발로 뛰어 .. 책세상 2009.04.13
<꽃이 많아 꽃댕이 돌이 많아 돌테미>김하늬 제자 김하늬의 새 동화책 발간을 축하합니다! <꽃이 많아 꽃댕이 돌이 많아 돌테미> = 한겨레 아이들 발행 = 할머니; 좋을 때구먼. 위치게든 재미지게 놀아라. 옛말에 아무리 열심히 하는 사람도 즐겁게 하는 사람한티는 못 당헌다고 했다. 다 살고 보니 인생이란 거이 그렇게 울고 불고 발 동동거릴.. 책세상 2009.04.07
[1940년 열두 살 동규] 손연자 손연자 선생님이 새로운 책을 펴냈습니다. 발간을 축하합니다! < 1940년 열두 살 동규 > 계수나무 발행 숯장수가 비웃듯이 콧방귀를 뀌었다. "동규야, 우리 조선은 지금 아프다. 작게 시시껄렁하게 아픈 게 아니라 죽을 만큼 독하게 아프다. 조선이 아픈 데는 다 이유가 있다. 하지만 이제 와서 그걸 .. 책세상 2009.04.01
[이규희] 왕비의 붉은 치마 이규희 선생님이 새 동화책을 펴냈군요. 발간을 축하합니다! << 왕비의 붉은 치마 >> = 계림 북스 발행 "네 이놈들! 그래, 내가 조선의 국모니라! 네놈들이 어찌하여 조선의 국모에게 칼날을 들이댄단 말이냐? 하늘이 무섭지도 않느냐?" 혼자 남은 왕비가 우뚝 서서 피눈물로 외치는 소리도 어렴.. 책세상 2009.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