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켈러의 소원 돈이 많지 않아도 큰 집에 살지 않아도 보고 들을 수 있는 것만 해도 큰 행복입니다. 헬렌켈러를 아시죠? 헬렌 켈러의 소원 헬렌 켈러가 어느 날 숲 속을 다녀온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무엇을 보았느냐고. 친구는 두 눈 뜨고 두 귀 열고도 별로 특별히 본 것도 들은 것도 없다고 대답했습니.. 좋은 글 2013.10.09
[이혜영] 난 선생님 아니야 계몽아동문학 회원인 동시인 이혜영님이 새로운 동시집을 펴냈습니다. 발간을 축하합니다! <<난 선생님 아니야>> 청개구리 발행 내게로 달려오는 것이 있다면 내게로 웃으며 달려오는 것이 있다면 그게 낯선 강아지라도 꼭 안아 줄 거야 내게로 달려오는 것이 있다면 가랑잎이라 해도 잠시 집.. 좋은 글 2009.02.17
[최은영] 엄마가 된다는 것 엄마 최은영님의 첫 동화집 발간을 축하합니다! 닉네임도 엄마이고 새책도 엄마에 대한 이야기군요. << 엄마가 된다는 것 >> = 푸른책들 발행 "죽고 싶은 마음까지도 살아야 하는 힘으로 바꿔 주는 게 아이더라! 어차피 아이는 낳아야 하고, 너는 엄마가 되어야 하잖아. 물론 아이를 다른 집에 .. 좋은 글 2009.02.11
지혜는 삶에서 얻어진다 나는 삶에서 구하고 따라야 할 진리란 지식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일구어 온 지혜로써 다다를 수 있다고 믿는 편이다. 지식이란 사람을 오만하게 만들 수 있지만 지혜는 더욱 너그럽고 현명하게 만들 따름이라는 것도 믿는다. <<뭐라, 내 한테서 찔레꽃 냄새가 난다꼬>> 중에서... 이.. 좋은 글 2009.01.03
눈도 좋지만 마음을 맞추어야... 뭔가를 원한다면 먼저 상대와 눈을 맞추십시오! 세상의 어떤 소통 방식도 눈을 맞추는 것보다 나은 것은 없습니다. < 흐르는 강물처럼 > 중에서... *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을 맞추는 일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지 못한다면 눈을 맞춘 효과는 그리 오래 가지 않습니다.. 좋은 글 2008.12.25
꿈을 갖고 나아가야...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오스트리아에서 이민 와 미국식 영어에 서툴렀다. 그래서 이민 초기에는 웨이트 트레이너로 일했다. 그는 가난한 웨이트 트레이너 시절부터 “나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가 되겠다!” 하면서 큰소리를 쳤다. 주변에서는 그를 비웃었지만 그는 늘 남에게 .. 좋은 글 2008.12.10
욕설은 하찮은 것이라도.. 욕설은 아무리 하찮은 의미로라도 하지 말라. 내가 한 거친 말들이 사라지지 않고 이 지구 위를 떠돌다가 나무에게도 냇물에게도 눈송이에게도 내려앉아 스며들지 아느냐. 우리는 그 나뭇잎이 길러낸 과일을 먹고 그 물을 마시고 그럴지도 모른다.... <공지영 산문집,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 .. 좋은 글 2008.12.02
행복하려면... Orange Blossom Special Johnny Cash, Vocals (1965) 아침이면 태양을 볼 수 있고 저녁이면 별을 볼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들면 다음날 아침 깨어날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꽃이랑 보고싶은 사람을 볼 수 있는 눈, 아기의 옹알거림과 자연의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 사랑하는 말을 할 수 있는 입, 기쁨.. 좋은 글 2008.10.25
찬밥도 감사하라! 혼자 보기 아까운 글이라 글나라 교재 234호에도 올려 놓았습니다. 냉장고 앞에 붙여 두고 자주 보시길... 감사합니다! (凡草) 01. 부모에게 감사하라. 그분은 나의 후견인이요. 창조주다. 02.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생겨난다. 밥먹듯 감사하라 03. 아침마다 하루 분량의 생명을 얻는다. 감사, 감격, 감동으.. 좋은 글 2008.09.22
큰 오동나무를 만드려면... 큰 오동나무가 40년 전에는... 흰 구름 푸른 구름-한용희 곡 도시의 중학교로 떠나게 될 할머니의 아들에게 담임 선생님이 주셨다는 어린 오동나무 한 그루. 열 세살 어린이는 그 나무를 자신의 집 마당에 심었고 40년이 지난 오늘, 그 나무는 집 마당에 울창한 나무그늘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동네에서 .. 좋은 글 200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