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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무일해야 한다!

凡草 2007. 2. 28. 21:18
 

군자는 무일해야 한다!

사람은 강하고 높아질수록 낮음을 배워야 합니다. 
강자가 된 사람은 쉽게 자신을 망각하게 됩니다. 
강한 사람일수록 적을 많이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강자란 강한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군자는 무일(無逸)해야 한다.
* 즉, 배운 사람은 편안하지 않아야
힘들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처지를
알 수 있다는 말입니다.
글쓰는 사람도 마찬가지이겠지요.
아프거나
작품이 안 되거나
응모에서 자꾸 떨어지거나
돈이 안 벌어지거나
편안하지 않으면
대성할 근본이 되니
힘내세요!
     凡 草 생각
 

The way we were


Memories Like the corners of my mind
Misty watercolor memories of the way we were
Scattered pictures of the smiles we left behind
Smiles we gave to one another for the way we were
Can it be that it was all so simple then
Or has time rewritten every line
If we had the chance to do it all again
Tell me - Would we? Could we?
Memories
May be beautiful and yet
What's too painful to remember
We simply to choose to forget
So it's the laughter
We will remember
Whenever we remember
The way we were
So it's the laughter
We will remember
Whenever we remember
The way we were

추억들, 내 가슴 속 빛깔 같은

지난날 우리의

수채화 같은 추억들...

우리의 아름다웠던 순간들이,

지난날 우리의 미소들이 떠오르네.


그 때는 모든 것이 간단했었나,

아니면 시간이 흘러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

우리가 다시 시작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렇게 될 수 있을까?


추억이란 아름답기 그지없는 것.

고통스런 기억들은 다 잊어야 해.

그래, 웃어야지.

그때의 웃음을 되찾을 수 있을 거야.

지난날의 우리가 생각날 때면,

지난날의 우리,

지난날의 우리가 생각이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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