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동생 >>
홍진 P&M 발행
고수산나씨가 쓴 동화책을 어제 다 읽었습니다.
<초정리 편지> 이후에 가장 마음에 드는 동화책이군요.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
콩알만한 아기를 글감으로 알콩달콩 참 잘 풀어내었군요.
동화 공부하는 사람들은 두 번쯤 읽어보면 배울 점이 많은 동화입니다.
아직 안 읽어본 분들에겐 적극 추천합니다!
나도 한 번 더 읽어볼 참입니다.
수산나씨, 글나라에서 교재로 쓸 테니 양해바랍니다.
소중한 생명을 다루고 있으면서도
동심이 깃들어 있는 멋진 동화책입니다.
= 凡 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