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의 유명한 시인 백낙천은
시를 지으면
자기 집에서 심부름을 하는 무식한 노파에게
자기가 지은 시를 읽어주고
그 시가 어려워서 모르겠다고 하면
다시 쉽고 재미있다고 할 때까지
고치고 다듬고
퇴고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각고의 노력 끝에
백낙천의 명작이 탄생했다.
< 소리내어 읽고 싶은 우리 문장> 중에서...... 다산초당
행사가 많은 5월
건강도 챙기면서
기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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