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나무랍니다.
이파리가 박쥐가 날개를 펼친 것 같다고 박쥐나무인데
정말 박쥐 같나요?
박쥐나무는 이름도 멋지지만
그늘에 숨은 듯 피어서 잘 보이지 않는 꽃이
한 번 보고 나면 해마다 보고 싶어지는 매력적인 꽃이더만요.
아마 박쥐나무 꽃에 반한 때문인지도 몰라요.^ ^
저는 귀고리나 목걸이...뭐 이런 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그래도 가끔은 아주 가끔은
박쥐나무 꽃 같은 귀걸이를 하고 싶을 때도 있어요.
악세사리 디자인 하시는 분,
박쥐나무 꽃 보고 디자인하면
ㅋㅋ 대박날 것 같지 않나요?
어디 악세사리뿐이겠어요.
글이든 사랑이든 뭐든 우야든동
대박들 나세요.^ ^
-풀꽃지기-
출처 : 글나라
글쓴이 : 세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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