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작가
홍종의 선생님은 그야말로
<동화작법>의 달인입니다.
치열한 작가 정신을 갖고 있고
펴내는 동화책들마다 소재가 특이하고
남들이 다루지 않은 소재를 글감으로 고릅니다.
동화 문장도 보여주는 문장이 어떤 것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풍경화를 그리듯 생생하게 보여주는 문장들이 참 좋습니다.
동화 작법을 배울 사람들은
홍종의 선생님의 <반달역>과 <곳니>를 꼭 읽어보기 바랍니다!
동화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왕성한 집필 활동을 보여주는
홍종의 선생님의 새책 발간을 축하합니다!

= 계림북스쿨 = 발행
계림북스쿨에서 만든 고학년을 위한 창작동화 5권입니다.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주제로 한 동화를 여러 편 써낸 홍종의 글,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2005년 '올해의 작가'에 선정된 박철민 그림의 책입니다. 수의사 유경근의 감수 및 추천의 글까지 있어 동화 뿐 아니라 더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책입니다.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멧돼지 가족은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요? 야생동물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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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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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그린 책으로는 『호랑이 잡은 아들』『사마장자 우마장자』『좁은문』『복을 타러 간 아이』『라쇼몽』『육촌형』등이 있다. 깊이 있고 활기찬 화법으로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려 왔으며,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본 국제 노마콩쿠르 은상 등을 받았다. 그 밖에도 2003, 2005년 《BIB 슬로바키아 국제 그림책 원화전》에 초대출품하였고, 《2005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그림책 북페어》에서 애뉴얼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2006년에는 창작그림책 『괴물 잡으러 갈 거야!』로 일본 치히로 미술관의 초대작가로 선정되었다.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그린 책으로는 『호랑이 잡은 아들』『사마장자 우마장자』『좁은문』『복을 타러 간 아이』『라쇼몽』『육촌형』등이 있다. 깊이 있고 활기찬 화법으로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려 왔으며,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본 국제 노마콩쿠르 은상 등을 받았다. 그 밖에도 2003, 2005년 《BIB 슬로바키아 국제 그림책 원화전》에 초대출품하였고, 《2005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그림책 북페어》에서 애뉴얼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2006년에는 창작그림책 『괴물 잡으러 갈 거야!』로 일본 치히로 미술관의 초대작가로 선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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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홍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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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목천에서 태어났습니다. 199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으로 동화 작가가 되었으며 계몽아동문학상, 율목문학상, 대전일보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대나무 숲에 사는 잉어』, 『초록말 벼리』, 『하늘음표』, 『하늘매 붕』, 『똥바가지』, 『구만이는 알고 있다』 등 많은 동화책이 있습니다. 재미있고 감동이 있는 동화를 짓기 위해 눈 크게 뜨고 귀 기울이며 산답니다. 이메일 jigmlove@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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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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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말 1. 덤벼라 꿍! 2. 산짐승 3. 금니야, 안녕! 4. 꽃발을 치다 5. 검은귀 6. 짝귀와의 한판 7. 우두머리 곳니 8. 사냥꾼 9. 죽음과 탄생 10. 꿍이 11. 괴물 멧돼지 *함께할 때 비로소 세상은 아름답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