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창작

동화 작법의 달인

凡草 2008. 11. 27. 11:20

 

 

 동화 작가

 홍종의 선생님은 그야말로

 <동화작법>의 달인입니다.

 

 치열한 작가 정신을 갖고 있고

 펴내는 동화책들마다 소재가 특이하고

 남들이 다루지 않은 소재를 글감으로 고릅니다.

 

 동화 문장도 보여주는 문장이 어떤 것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풍경화를 그리듯 생생하게 보여주는 문장들이 참 좋습니다.

 

 동화 작법을 배울 사람들은

 홍종의 선생님의  <반달역>과  <곳니>를 꼭 읽어보기 바랍니다!

 동화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왕성한 집필 활동을 보여주는

  홍종의 선생님의 새책 발간을  축하합니다!

 

 

= 계림북스쿨 = 발행

 

 

            책소개<예스 24>
 계림북스쿨에서 만든 고학년을 위한 창작동화 5권입니다.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주제로 한 동화를 여러 편 써낸 홍종의 글,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2005년 '올해의 작가'에 선정된 박철민 그림의 책입니다. 수의사 유경근의 감수 및 추천의 글까지 있어 동화 뿐 아니라 더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책입니다.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멧돼지 가족은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요? 야생동물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때입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그림 : 박철민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그린 책으로는 『호랑이 잡은 아들』『사마장자 우마장자』『좁은문』『복을 타러 간 아이』『라쇼몽』『육촌형』등이 있다. 깊이 있고 활기찬 화법으로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려 왔으며,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본 국제 노마콩쿠르 은상 등을 받았다. 그 밖에도 2003, 2005년 《BIB 슬로바키아 국제 그림책 원화전》에 초대출품하였고, 《2005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그림책 북페어》에서 애뉴얼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2006년에는 창작그림책 『괴물 잡으러 갈 거야!』로 일본 치히로 미술관의 초대작가로 선정되었다.

글 : 홍종의
충남 천안 목천에서 태어났습니다. 199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으로 동화 작가가 되었으며 계몽아동문학상, 율목문학상, 대전일보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대나무 숲에 사는 잉어』, 『초록말 벼리』, 『하늘음표』, 『하늘매 붕』, 『똥바가지』, 『구만이는 알고 있다』 등 많은 동화책이 있습니다. 재미있고 감동이 있는 동화를 짓기 위해 눈 크게 뜨고 귀 기울이며 산답니다. 이메일 jigmlove@hanmail.net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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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말
1. 덤벼라 꿍!
2. 산짐승
3. 금니야, 안녕!
4. 꽃발을 치다
5. 검은귀
6. 짝귀와의 한판
7. 우두머리 곳니
8. 사냥꾼
9. 죽음과 탄생
10. 꿍이
11. 괴물 멧돼지
*함께할 때 비로소 세상은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