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창작

신춘문예 응모 자세는...

凡草 2008. 11. 28. 22:08

 

 

   홍종의 선생님의 새책

 

  <<곳니>> 발간을 축하합니다!

 

   

 

                           = 계림 북스쿨 발행= 

 

    힘이란, 

    이렇게 상대방과 똑같아지기 위해서 기르는 것이고,

    쓰는 것이다. 

 

   * 요즘 신춘 문예 응모철이군요.

     글을 쓰는 것은,

     단순히 당선을 하거나

     남에게 자랑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좋은 동화를 쓴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쓰는 것이고,

     동시, 동화의 숲을 오래 걸어가기 위해

     쓰는 것입니다.

 

    한 번 반짝 당선 뒤에 사라진 사람들보다

    비록  당선이 오래 걸려도

    동화, 동시를  좋아하는 사람이 훨씬 낫습니다.  

 

 

 


Camille Pissarro (1830-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