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
'보고 싶다'
그 한 마디에
하루 종일 마음속에선 푸른 파도가 출렁였습니다.
'보고 싶다'
그 한 마디에
사는 게 참 좋은 거구나 싶었습니다.
'보고 싶다'
그 한 마디에
밥 한 그릇 같은 든든함이 느껴집니다.
그 짧은 한 마디가
내가 살아야 할 이유가 되기도 하고,
가끔은 '사랑한다'는 진한 고백보다
더 마음을 두드리며 울려대기도 합니다.
이렇게 좋은 말 한 마디…….
왜 그렇게 아끼며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쓰면 쓸수록 더 반짝이는 말…….
'엄마가 보고 싶습니다.'
'아빠가 보고 싶습니다.'
'선생님이 보고 싶습니다.'
'친구야, 보고 싶다.'
.................
..........
《쉬면서, 길에게 길을 묻다 >> (나무생각) 중에서....
* 나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한 사람도 없다면
세상을 잘못 살은 겁니다.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도록
늘 남에게 잘해주도록 합시다!
凡 草
Chloe Agnew

14살 소녀 Chloe가 들려주는 사랑과
평화의 소리!
클로에 애그뉴 (Chloe Agnew)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난 14살의 소녀
가수로
생후 4주만에 아일랜드 국영 방송에 출연하기시작하여 아일랜드 음악의 미래를 빛낼 샛별로
공인받았으며 여섯살에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세계어린이노래경연대회에서 ‘우정의 나무’라는 노래로 대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세계무대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소녀의 아버지는 며칠 전 올렸던 제 글에 붙였던 데이빗
애그뉴입니다.
롤랑 조페 감독의 영화 '미션'의 가브리엘의 오보에로 유명하죠. 딸을
위해 아름다운 오보에 연주로 부녀의 정을 과시했으며, 그의 음악동지인 데이빗다운스(David Downes)가 앨범의 전체 프로듀스
및
작편곡을 맡아주었습니다.
비발디를 새롭게 해석한 노래 Rain은
CF에서도 몇 번 들으셨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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