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책에 손을 가져다 놓기 전까지
책은 그대로 있다
책에 손을 얹어 책장을 넘기면서부터
책은 나를 변화시킨다
분명하게 말하면
책의 시선이 나를 바라보고 있다
내가 책을 읽는 것보다
책의 시선이 내 시선을 옹골차게 붙잡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옳다
< 안치운 지음 >
= 길과 집과 사람 사이 = 중에서...
( 들린 아침 발행 )
* 책을 읽기 시작하면
책을 읽기 전과 달라집니다.
자신을 변화시키려면
반드시 책을 읽어야 합니다.
어린이도 공부를 잘하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사고력이 높아져서 성적도 오릅니다.
늘 낙천적인 마음을 갖고
밝게 살아가세요!
비
에
01. 떠나가는 배 02. 북한강에서 03. 시인의 마을 04. 촛불 05. 봉숭아 06. 서울의 달 07. 나그네 08. 손님 09. 애고, 도솔천아 10. 바람 11. 서해에서 12. 사랑하고 싶소 13. 장서방네 노을 14. 탁발승의 새벽노래 15. 여드레 팔십리 16. 들 가운데서 17. 사랑하는 이에게 18. 사랑하는 이에게2 19. 사랑하는 이에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