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친구 느티나무의 서각

느티는 내 작품 '엄마따로 아빠 따로'의 모델이기도 합니다. 

 

그는 요새 서각에 폭 빠져서 밤낮으로 나무판만 쪼아대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에 나와 백설계모가 조각도를 선물한 것이 화근이었는가 봅니다.

 

기존의 서각들보다 느낌이 약간 다른것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판매도 하고 있으니 그의 홈피를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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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견일雲散見日(구름이 흩어지고 해가 나다)
마로니에나무 음각
가로24cm 세로37cm 두께2cm
























































반구대 암각화 변주
산오동나무 음평각
가로22cm 세로39cm 두께6.5cm























































동고동락同苦同樂(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하다)
알마시카. 양각과 음평각 혼합한 입체각
가로32.5cm 세로45.5cm 두께5.5cm























































동고동락同苦同樂
메타세콰이어 양각입체각
가로38.5cm 세로47.5cm 두께4cm

































더 보기 http://mog.cafe24.com/

바스키아 tom traubat blues.mp3

출처 : 계몽아동문학회

글쓴이 : 동치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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